안녕하세요. 대전 척추·관절·골절 中心 대전센텀병원입니다.

2023년 10월 11일 수요일 오전 8시 3층 관절센터에서 병원 발전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김만식 원무부장님께서 9월 한 달간 병원동정 및 환자 내원 통계를 발표해 주셨습니다.

신규 입사 직원은

52병동 2명, 시설팀 1명, 영양실 영양실장, 영양사 및 조리사, 조리원 8명으로 많은 분들이 센텀병원에 입사하셨습니다.

위탁업체로 운영하던 식당 시스템을 8월 31일부로 종결하고

9월 1일부터 식당 확장공사를 시작으로 깨끗한 환경개선과 함께 병원 직영 운영으로 전환되었으며,

환자분들에게 보다 질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임상영양사가 상담을 통해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맞는 계산된 영양 식단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신규 입사 직원분들의 입사 소감을 들을 수 있었는데

그중 조리사님 한분의 인상 깊었던 소감이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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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사는 음식으로 말을 하고 마음을 담는 그릇이라고 생각합니다."

식물을 키우는 방식에서도 고운 말과 곱지 않은 말을 해서 키운 것에도 차이가 생기듯 음식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만드냐에 따라 음식을 먹을 때 생기는 감흥도 달라지고 정성을 다하였다면 그 마음이 오롯이 전해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센텀병원에서 음식으로 환자들이 위안을 삼고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리를 하고 싶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의 조리사님이라면 환자분들의 식사를 안심하고 믿고 맡겨도 될 것 같습니다.

9월의 친절직원은 외래 이예은, 김예은, 41병동 심순용 직원이 표창을 받았습니다.

언제나 환자를 위해 환한 웃음으로 대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신규 입사자 소개 이후 부서장 임명장 수여가 있었습니다.

영양실 김명 영양실장, 시설관리팀 한기문 팀장 이렇게 두 분이며 병원장님께서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셨습니다.

앞으로 환자분들의 식사와 안전한 병원 시설을 위해 함께 힘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심사팀의 조소희 팀장님께서 심사팀 업무와 병원 심사 기준에 대해 발표해 주셨습니다.

매월 병원발전세미나에서는 병원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각 부서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하여 언제나 환자분들이 불편함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대 목적입니다.

"뼈하면 센텀이다!"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전센텀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