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센텀병원입니다.

엠폭스 위기경보수준으로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엠폭스 환자 국내 발생 사례가 증가에 따라

엠폭스의 위기경보수준을 '주의'단계로 상향 조정 합니다.(23.04.13~)

[정의]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

​[감염경로] 혈액, 체액, 피부, 점막병변과의 직·간접 접촉

[잠복기] 5~21일(평균 6~13일)

[주요증상]

1)발열, 오한, 림프절 부종, 피로, 근육통 및 요통, 호흡기 증상

2)발진

3)전구기(3~5일 간) : 전염력이 강한 시기

[예방] 백신 예방접종

(3세대 두창과 엠폭스 백신, FDA(미국)과 EMA(유럽) 승인한 바 있음)

​[주의사항]

1) 손위생

2) 감염된 사람 또는 동물과의 직·간접적 접촉 피하기

3) 감염된 환자가 사용한 물품과의 접촉 피하기

* 호흡기로 전파되는 코로나19, 메르스 등과 달리 엠폭스는 대부분 밀접한 피부 접촉(성접촉 등)을 통해

제한적인 전파가 특징인 질환​​으로 일반 인구 집단에서의 대규모 전파 가능성이 낮습니다.

​*의심환자와 밀접접촉으로 의심증상이 있을 시 질병관리청 (☎1339)로 상담받아 주시고,

모르는 사람들과 밀접한 접촉(피부·성접촉)을 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